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민 CD (문단 편집) === CD 백업 === 과거에는 개인이 자료를 백업할 수 있는 방법이 한정적이었다. 그러다가 2-4배속 시디 롬 라이터가 등장했을 무렵 컴퓨터 전문점에서는 개인이 하드디스크를 들고 오면 거기서 원하는 자료들을 백업해서 시디로 만들어 주는 서비스가 유행했다.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지만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미디어라고는 [[플로피 디스크]]가 고작이었던 시절에는 이게 당연했다.[* CD-ROM 라이터 등장 초기에는 일반 재생전용 CD-ROM에 비해 매우 비싼 가격(대략 PC 완본체 2~3대 가격)으로 인해 일반인들의 직접 구매가 어려웠다. 인터페이스도 개인 PC에서는 생소한 [[SCSI]]가 대부분이였고. 컴퓨터 전문점 등에서나 구매해서 백업 서비스를 할 수밖에. IDE 방식이 보편화되고 일반 CD-ROM과 거의 비슷한 가격이 되기까지는 한 4년 정도는 더 있어야 했다.] 이런 서비스를 응용하여, 업자는 자신이 가진 불법 프로그램들의 이름과 용량을 리스트로 만들어 올리면 구매자는 그 리스트에서 시디 용량만큼 꽉꽉 채워넣어 리스트를 제출하면 그것을 시디로 만드는 주문형 백업 CD 제작 서비스도 존재하였다. 당시 게임들은 시디로 나온 게임이라도 음악 트랙 따위를 제외하면 100메가도 안 하던 것이 고작이었기 때문에 많은 게임들을 넣을 수 있었고 때문에 PC 게임의 1:1 ISO 백업 시디 구매보다는 이쪽이 훨씬 더 선호되었었다. 물론 니드 포 스피드: 하이스테이크 같은 일부 게임은 추격전 같은 특수 이벤트[* GPU에 따라 다름. 3Dfx Voodoo 1/2는 트랙 설정이 안된다.(S/W 렌더링도 동일)]를 진행하면 튕긴다. 아마 몇 KB짜리 더미데이터로 바꾼 탓에 그런 듯하다. 게임도 게임이지만 OS, 유틸리티 프로그램 또한 서민CD의 마수를 피해가지 못했다. 언급한 불법 CD 백업 업자들은 [[Windows 95]] 등 당시 인기있는 기성 프로그램은 주문형 이전에 완성품 복제판을 아예 준비해 놓고 팔았다.[* 지금처럼 온라인 정품 인증이 아닌 키값만 넣으면, 아니 111-111111로 넣어도 정품 인식되고 사용에 아예 문제 없었던 시절이라 이런 CD들이 암암리에 대유행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